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소카페 이단심문사건 (문단 편집) == 이단심문이 낳은 것 == 고갤은 이 대사건으로 졸지에 제2의 [[르네상스]]기를 맞았다. 그동안 디씨에서 사건이 나면 으레 추측성 글, 증거 불충분 글을 근거삼아 [[인민재판]]이나 [[마녀사냥]]같은 '막무가내 일방통행'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하였던 것에 반해, 이번 사건은 억울하게 당하고 있던 고갤러들이 들고 일어나 범죄자의 막장행각을 기존에 흔히 쓰이던 '일단 파헤치고 보는' 식으로 까발린 것이 아니라, 결정적이고 확실한 증거물들을 다수 포착하고 법조계의 조언을 구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하고 재밌는 사건이다. 일부 고갤러들은 고소카페 매니저의 크래킹 실력을 조롱하는 의미로 [[빅 브라더|따거]]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극받은 잉여들이 사건을 절묘하게 [[패러디]]하는 고퀄의 합성 [[짤방]]들을 뱉어내면서, 고갤은 문자 그대로 문예부흥이 찾아온 상태. 1년 전쯤 고소카페가 모종의 방법을 이용하여 게임의 실행을 원격으로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던 갤러가,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었던 당시 상황 속에서 자신과 키배를 벌인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해 누명을 씌우려했는데, 이 시도가 실패해서 개쪽을 당하고 한동안 잠수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평가가 이루어진 덕분에 처음에 의문을 제시했던 유저는 현자로 취급받았다. 사건 후에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렇게 된 이상]] [[동귀어진|혼자는 못 죽겠으니 같이 죽자는 심정이었는지]] 카페 주인장으로 보이는 유동닉이 출몰해 고갤의 자료공유를 어떻게든 걸고 넘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공명의 함정|이미 사태를 예견한]] 이단심문측의 지시로 고갤의 자료공유는 '''익스터미나투스 개시 이전에 이미''' 은폐/엄폐가 완료된 상태. 카페측은 모든 꼼수가 완전히 봉쇄되고 모든 약점이 들통나면서 처참하게 관광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